손해평가사 공부를 2020년 3월경 타학원에 등록하여 시작하게되었다.

과목도 생소하고 뭐가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해 1차는 합격하고, 2차 과목을 접하면서 햇갈리기 시작했다.

내용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식은 무조건 외우라고 하기에 그 많은 공식을 외우느라 진땀을 뺏고, 막상 

시험장에서는 평소 외웠던 공식도 긴장이 되어서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20년,21년 2년의 시간을 

허비하면서 공부 하였지만 보기좋게 낙방 하였다.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도서관에 다니다 우연찮게 에듀야에 등록하여 공부 하는 수험생을 만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공식만 외우면 안되고 내용을 이해하면 공식은 외우지 않아도 문제가 저절로 풀린다는 것이었다.

2022년 3월에 에듀야에 가입하여 공부를 하면서 희망이 보이는것 같았다.

1과목 김은순 교수님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핵심 포인트를 반복하여 짚어주셨고, 

2과목 고현석 교수님은 그많은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이해가 되겟끔 설명을 하셨다.

인강은 2번,3번 돌려보고 문제집도 2,3번씩 풀어보고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쌓여갔다.

2023년 8회 시험은 낙방했지만, 올해 9회 시험은 자신이 있었다.

4번만에 합격한 손해평가사!

오늘의 영광은 김은순 교수님, 고현석 교수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